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중기센터는 도내 여성기업의 판로개척 및 마케팅 강화를 위해,오는 29일~11월 2일 농협 고양하나로클럽에서 ‘2014 여성기업 우수상품 판매전’을 개최한다.
‘2014 여성기업 우수상품 판매전’은 여성 기업에 대한 낮은 인지도를 개선하고 홍보 및 생산품 판로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경기도와 중기센터는 참가기업의 부스 설치비를 지원한다.
참가기업은 올팩코리아 ㈜건강사랑 제이엠그린 ㈜세신산업 ㈜쏘울 ㈜브니엘월드 철수식품 ㈜성우금속 ㈜늘푸른 면나라식품 미즈스타킹 방울랜드 보래 등 총 13개사이다.
참가기업 제품은 건강기능식품 주방용품 액세서리 화장품 패션잡화 호신용스프레이 방향제 온수매트 반신욕기 등이다.
전시기간 중 판매실적이 우수한 기업에게는 내년에 농협하나로클럽 등 대형유통망 입점 우선지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임달택 창업성장지원본부장은 “도내 여성기업체는 25만 여개로 전체의 37%를 차지한다.”며, “여성 기업이 도내 경제의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기센터 SOS지원팀(031-259-611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