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SEGA퍼블리싱코리아(대표 노모토 아키라)는 27일, 스포츠 인터랙티브와 공동 개발중인 ‘풋볼매니저 온라인(이하 FMO’의 3차 CBT에 앞서 'The Real Test' 진행을 결정하고 참가자 사전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서버 안정화를 비롯, 2차 CBT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보완하는 등 기술적인 점검을 목표로 11월 5일(수)부터 11월 9일(일)까지 5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SEGA퍼블리싱코리아 김현주 본부장은 “FMO의 다음 일정을 기다려주신 게이머들에게 ‘The Real Test’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테스트는 더욱 환상적이면서 최상의 서비스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필수적인 선택으로 많은 게이머들이 참여해 적극적인 피드백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The Real Test’의 사전모집과 이벤트의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fm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