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주그룹, 트리콜대리운전과 연계한 문화관광레저 상품 서비스 실시

2014-10-2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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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삼주그룹에서 IT 기반의 새로운 비즈니스 플랫폼 S티켓 ver2.0을 25일 런칭했다. 이번 런칭으로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문화, 관광상품을 연계할 예정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부산, 울산, 경남을 기반으로 성장한 트리콜대리운전으로 잘 알려진 (주)삼주는 기존의 대리운전의 App 배차 서비스인 스마트트리콜을 확대개편하여, 다이아몬드 베이(용호만 럭셔리크루즈), MBC삼주아트홀(이은결사단의 ‘이스케이프’ 마술공연), 진하 호텔&리조트, 울산마리나 까지 그룹 내 문화관광레저 상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한 삼주에서는 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관계사들의 다양한 혜택들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매일 S티켓을 통하여 1,3,33,333번째 대리운전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각종 지역 내 호텔 숙박권, 후쿠오카 왕복 승선권, 대마도 왕복승선권, 뷔페 식사권, 다이아몬드베이 요트승선권, KT 소닉붐 농구관람권, 삼정 더파크 할인 이용권, 부산 씨라이프 연간회원권, 허심청 입장권, 커피 이용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면서 동남권 내 최고의 생활밀착형 앱으로 10여년간 이어진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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