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전설의 마녀' 첫 방송은 14.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마마'의 첫 방송(9.6%)보다 4.9% 가량 높은 수치.
이날 '전설의 마녀'에서는 개성 강한 네 명의 여주인공들이 훗날 한국여자교도소 10번 방에서 만나기 전 병원 장례식장에서 우연히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 한지혜 고두심 오현경 하연수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유쾌 상쾌 통쾌한 설욕에 나서는 과정을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