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유니클로는 '2014 아우터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특유의 고급스러운 질감과 견고함을 느낄 수 있는 울, 보온성이 뛰어나고 가벼운 다운, 캐시미어 등의 소재를 엄선해 착용감과 보온성을 향상시켰다.
한편, 유니클로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날 명동중앙점에서 보그패션나잇아웃과 협업한 화보를 전시한다.
아울러 기존 12만9000원에 판매되는 '여성 울 블렌드 P코트' 및 '여성 다운 코트', '남성 다운 코트' 등 총 8개 제품을 만원 할인한 11만9000원 및 15만90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