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는 '제51회 무역의 날'을 맞아 지역 무역인의 수출증대 의욕을 돋우고, 그 공적을 기리기 위해 수출 우수기업과 개인을 발굴하여 포상한다고 24일 밝혔다.
포상은 단체포상과 개인포상으로 구분하여 주어진다.
단체포상은 울산에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실적 우수업체 1개사, 수출증가율 우수업체 1개사, 신규수출 우수업체 1개사에게 영예가 주어진다.
개인포상은 수출업체 대표자 및 종업원, 수출지원 유관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7명에게 표창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