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경찰서(서장 권기섭)가 23일 경찰최초로 안전교육센터를 개관해 주목된다.
이는 최근 세월호 참사와 판교 환풍구 추락사건 등 국민의 안전에 대한 요구가 날로 증대됨에 따라,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안전의식교육이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의왕시 왕곡로 소재 교통센터 1층 98㎡(약 30평)을 리모델링 해 경찰 최초로 안전교육센타를 운영하게 됐다.
한편 경찰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안전한 미래의 꿈을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 최고의 안전교육센터로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