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경복궁 야간 개방이 내달 3일까지 계속된다.
22일부터 경복궁 야간 개방이 시작된 가운데, 고궁의 가을밤을 즐기기 위한 관람객들이 경복궁을 찾았다.
현재 경복궁 야간 개방 인터넷 예매는 매진된 상태이며, 외국인과 65세 이상 노인은 선착순 50매씩 현장 판매가 진행되고 있다.
한편, 경복궁 야간 개방 소식에 네티즌들은 "경복궁 야간 개방 가고 싶었는데 매진이라 포기" "경복궁 야간 개방 갔다 왔는데 너무 좋았다" "경복궁 야간 개방 가는 사람들 부럽습니다" "경복궁 야간 개방 가고 싶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