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 ‘월드 오브 워쉽’ 개발자 블로그 오픈

[사진제공-워게이밍]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MMO 전략 게임 전문 개발 및 퍼블리셔인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21일 자사의 차기작 ‘월드 오브 워쉽(World of Warships)’의 개발자 블로그를 오픈했다.

‘월드 오브 워쉽’은 20세기 초 가장 치열했던 해상 전투 세계를 철저한 역사적 고증으로 구현한 해상 액션 MMO 게임이다. 글로벌 히트작 ‘월드 오브 탱크’에 이어 워게이밍의 MMO 전쟁 게임 세계관을 진일보시킬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내년 출시될 예정이다.

‘월드 오브 워쉽’ 개발자 블로그는 ‘월드 오브 워쉽’에 관한 최초의 공식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개발자가 직접 생산한 콘텐츠들을 소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유저들은 차기 기대작 ‘월드 오브 워쉽’의 개발부터 출시까지 모든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오는 11월에는 ‘월드 오브 워쉽’의 알파 테스터 추가 모집 안내와 함께 한국 유저들을 위한 개발팀의 특별 인터뷰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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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게이밍코리아 김주완 프로젝트 매니저는 “아직 개발중인 ‘월드 오브 워쉽’에 벌써부터 많은 성원을 보내주시는 게이머 여러분들께 현재의 개발 상황을 전해드리고자 개발자 블로그를 오픈하게 되었다”며 “개발자 블로그를 통한 국내 팬 여러분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은 ‘월드 오브 워쉽’의 완성도를 높여나가는 데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월드 오브 워쉽’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개발자 블로그(http://blog.worldofwarships.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