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당시 23세였던 안혜경은 '6시 내 고향' 리포터로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갸름한 얼굴과 큼직한 이목구비의 안혜경이 최근 퉁퉁하게 부은 얼굴로 패션쇼장에 등장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앞서 20일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5 S/S 서울 패션위크에 참석한 안혜경은 이전의 갸름함은 온데간데없고 상당히 부은 얼굴 상태로 등장해 성형설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안혜경 소속사 측은 21일 "성형을 한 것이 아니다. 최근 일정이 많아 피곤한 상태여서 얼굴이 부은 것"이라며 성형설을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