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혼전임신 절대 아니라던 임정은 내년 초 출산 “남편이 원했던 일?”

2014-10-20 16:57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혼전임신 절대 아니라던 임정은 내년 초 출산 “남편이 원했던 일?”…혼전임신 절대 아니라던 임정은 내년 초 출산 “남편이 조촐하고 조용한 분위기 원해 비공개 식”

Q. 배우 임정은이 내년 초 출산 예정이어서 팬들이 술렁이고 있다고요?
- 얼마 전 결혼했던 임정은씨 소속사는 “임정은이 아이를 가졌다. 내년 초 출산 예정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소속사는 임정은씨가 내년 초 출산을 앞두고 태교에 전념하고 있으며, 임신시기 등은 개인적인 사생활 문제이기 때문에 자세한 건 알 수 없다고 못을 박았습니다.

배우 임정은씨는 내년 초 출산을 앞두고 있지만 결혼을 준비할 당시 소속사도 임신 사실에 대해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출산을 앞두고 있는 임정은씨는 지난 6월 28일 서울 모처에서 비밀리에 3살 연하 남편과 비공개로 결혼했습니다.

당시 소속사는 “속도 위반은 아니다”고 밝혔지만 시기를 따져볼 때 속도위반이 맞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임정은씨와 남편은 평범한 모임을 통해 알게 돼 자상하고 듬직한 모습에 진지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당시 급히 결혼식을 올린 이유에 대해 남편이 조촐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원해 비공개 식을 올렸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결혼과 함께 당분간은 신혼생활을 즐길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알고 보니 태교에 전념하는 중이었습니다.

임정은씨는 지난 2002년 영화 ‘일단 뛰어’로 데뷔해 영화 ‘음치클리닉’, ‘내사랑’, ‘궁녀’ 등을 통해 이름을 알렸습니다.
 

[영상=아주방송]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