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의왕,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2014-10-2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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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의왕교육지원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교육장 정재용)이 각종 재난에 대비해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즉각적인 학교 현장 위기 대응능력을 높이고자 군포시청, 의왕시청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제 속에 21∼23일까지 201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펼친다.

우선 1일차에는 승선사고가 발생하는 가상상황을 설정,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꾸려 대응·복구훈련을 실시하고, 피해상황에 따른 대응 훈련을 실시한다.
2일차에는 군포․의왕 관내 모든 학교가 학교별 취약분야 대한 상황을 부여, 실제 대피 훈련을 통해 보다 실질적이고 생생한 대피훈련이 되도록 유도한다.

또 마지막날인 3일차에는 식중독 및 감염병 대책에 대한 시스템 및 토의형 훈련을 실시한다.

한편 정 교육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최근 발생한 세월호사고와 같은 안타까운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학생들의 귀중한 생명을 지키고 교육시설을 보호하는 데 전 교직원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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