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포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조창래)가 군포여성화가협회 작가들의 선묵 수묵담채展을 소방서 내 2층 미술관에서 새롭게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17일부터 내달 말까지 개최되며, 1년간 노력했던 알토란같은 작품 21점을 작가들에게 제공받아 소방서를 찾는 시민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작품에서 여성들의 섬세한 필치를 느낄 수 있고 간결함과 여백의 미가 완연한 가을의 분위기와도 잘 어울린다. 허영덕 작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한국화 작품을 감상하면서 지친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삶의 여유를 갖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미술관을 운영해 시민들의 문화적 역량을 향상시키는데 큰 역할을 해준 군포소방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관련기사군포소방서 다중이용업소 직능단체 간담회 가져군포소방서 소방관 직업 체험프로그램 진행 #군포소방서 #선묵 수묵담채전 #조창래 #허영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