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아티스트 플로렌타인 호프만(Florentijn Hofman)의 공공미술 프로젝트인 러버덕 프로젝트는 무게 1톤에 달하는 초대형 고무오리 작품을 통해 전 세계인에게 평화와 행복을 메시지를 전달해 왔다.
서울 잠실의 석촌호수 동호에서 내달 14일까지 진행될 러버덕 프로젝트는 2007년 처음 선보인 이후 암스테르담, 시드니, 홍콩 등 전 세계 16개국을 돌며 평화와 행복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러버덕을 찾아라1 패키지(27만원부터)’는 러버덕이 한 눈에 들어오는 러버덕 뷰 객실 1박, 러버덕이 전시되는 석촌호수 동호에서 운영되는 롯데호텔 쿨팝스 프라자의 음료 3잔과 코노피자 3개로 구성된다.
단 10월 19일까지는 쿨팝스 프라자 이용 특전을 대신해 샌드위치와 계절 과일, 스콘 등이 포함된 델리카한스의 피크닉 박스가 제공된다.
이 패키지 이용 고객은 러버덕을 찾아라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객실 내 숨겨진 러버덕 레터를 찾아 프론트 데스트에 제출하면 모엣샹동 샴페인에서 롯데월드 어드벤처 매직패스, 한국도자기 어린이 식기세트까지 다양한 경품으로 교환 받을 수 있다.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의 러버덕 인형도 함께 제공된다.
가장 가까이서 러버덕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번 패키지의 가격은 세금과 봉사료 포함이며 주말 투숙 시 별도의 추가 요금(3만 6300원)이 부가된다.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는 특별 할인이 제공돼 이 패키지 모두 5만원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02-411-7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