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네스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사고 그만 나고 사람들 그만 다치고 희생자들 그만 나왔으면 좋겠다”는 글과 함께 검은색 리본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에네스는 “다들 평화롭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네티즌들은 “판교 공연장 사고, 안타깝다” “판교 공연장 사고, 슬프다” “판교 공연장 사고, 충격적이네” “판교 공연장 사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