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포항점, 가을 정기 세일 쇼핑 찬스 마련

2014-10-18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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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포항점이 18일과 19일 주말 동안 가을 정기 세일 마지막 쇼핑 찬스를 마련했다. [사진=롯데백화점 포항점 제공]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롯데백화점 포항점은 가을 정기 세일 마지막 쇼핑 찬스를 위해 18일과 19일 주말 동안 다양하고 알찬 행사와 함께 특별 혜택을 준비해 고객들을 불러 모을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9층 이벤트 홀에서는 블랙야크, 밀레, 빈폴 아웃도어가 참여한 아웃도어 Big 브랜드 가을 상품전을 통해 바람막이 재킷, 티셔츠, 바지 등을 대거 선보인다.
엘르와 보디가드, 트라이엄프는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살린 언더웨어 창고 대 개방을 마련해 실속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소다와 탠디, 미소페, 헤지스 등에서도 구두와 핸드백 패션 상품전으로 가을 패션의 필수 아이템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 13일부터 진행된 영국 국민 브랜드 덴비 50% 절반가 특별전은 행사 첫날부터 주부고객들에게 엄청난 인기 몰이를 하고 있어 이번 마지막 주말에도 상당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층 에스티로더에서는 가을철 화장법 등을 소개하는 엣카운터쇼와 함께 구매고객 대상 사은품 증정 및 더블 포인트 적립행사를 진행하며, 디아즈에서는 신제품 목걸이, 귀걸이 세트상품에 대해 14K 50% 특가전도 시행한다.
2층 금강 랜드로바에서는 브랜드데이 20% 특별 할인혜택이 주어지며, 4층에서는 JEEP과 홀하우스 패밀리 대전을 통해 가을 패션 의류를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6층 까르뜨블랑슈에서는 남성들을 위한 가을 패션 제안전을 비롯해 8층 프랑스 주방용품 르크루제에서도 주부 고객들을 위한 주방용품 특집전을 마련했으며, 주말 동안 9층 사은행사장에서는 당일 30만 원 이상 구매고객 대상 나래울 다과 9종 세트(200명 한정)도 함께 증정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포항점 관계자는 “가을을 준비하는 마지막 기회인만큼 각 층에서는 고객들을 불러 모으기 위해 다양한 행사들을 기획했기 때문에 주말 동안 알찬 쇼핑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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