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섬 ‘세빛섬’이 15일 전면 개장했다. 특혜 시비로 장기간 방치됐다가 8년 만에 문을 연 뒤 많은 시민들이 찾는 등 인기를 끌며, 서울의 새 명소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하지만 입주한 레스토랑과 카페, 연회장 등의 이용 및 음식 가격이 턱없이 비싸 공공성보다 수익에 치중한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관련기사11월 세빛섬에서 '자만추'...서울시, '설렘, in 한강' 100명 모집우영우 고래, 오겜 속 영희도…세빛섬에 나타났다 #서울 #세빛섬 #효성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