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대한한의사협회는 10월 한의약의 달을 맞아 15일 서울 강서구 허준로 협회에서 ‘제9회 한의약의 달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의사협회는 훌륭한 문화유산이자 민족의학인 한의학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홍보하기 위해 매년 10월을 ‘한의약의 달’로, 10월 10일을 ‘한의약의 날’로 제정해 기념식과 관련 행사를 열고 있다.
아울러 “앞으로도 한의약의 달 행사가 한의약이 국민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념식에서는 한의학 광고·체험전 공모전 시상식과 출시작품 전시회, 축하떡 썰기 등의 행사도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