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대성산업에서 운영하는 디큐브백화점(www.dcubecity.com, 대표 김경원)이 만 2세 아동들의 축구대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대회는 구로구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관내 어린이집 소속 만 2세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매 게임마다 많은 고객들이 발길을 멈추고 아이들의 축구경기를 관람했다.
오는 18일 결승전을 마치고 우승팀에게는 뽀로로파크 초대권 10매와 30만원 상당의 문구류를 증정한다.
윤순용 디큐브백화점 이사는 “지역문화축제의 일환으로 개최한 축구대회에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해 백화점을 방문한 고객들에게도 색다른 웃음을 선사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