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경복궁 야간개장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문화재청은 가을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11월 3일까지 경복궁 야간 특별개방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인터넷 예매는 15일 오후 2시부터 옥션티켓과 인터파크에서 실시되며, 외국인과 만 65세 성인은 전화예매와 현장선착순 구매를 통해 입장할 수 있다.
야간 특별 개장 1일 최대 관람인원은 경복궁과 창경궁 각각 2000명, 2200명이고 관람권 구매는 1인당 2장으 제한된다.
경복궁 야간개방 소식에 누리꾼들은 "경복궁 야간개방, 예매 치열하겠다", "경복궁 야간개방, 이번에는 갈 수 있을까?", "경복궁 야간개방, 여자친구랑 가야겠다", "경복궁 야간개방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