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NH농협은행]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NH농협은행은 '건설근로자의 외국환 우대 특화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연말까지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환전·해외송금 거래를 한 건설근로자 가운데 101명을 추첨해 기프트카드를 증정한다. 앞서 NH농협은행은 지난 1일 건설근로자공제회와 건설근로자가 농협은행에서 외국환 거래시 환전 및 송금 수수료를 우대해주는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재철 NH농협은행 국제업무부장은 "건설근로자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주는 이 서비스를 더 많은 근로자에게 알리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향후 건설근로자공제회와 다양한 공조방법을 모색하여 건설근로자가 더 많은 금융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NH농협은행, 외화송금에 블록체인 적용…파티오르와 협약NH농협은행 무안군지부, 1000만원 상당 쌀ㆍ가방 기탁 #건설근로자 #외국환 #NH농협은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