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외국환 거래 건설근로자에 기프트카드 선물

2014-10-1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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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NH농협은행]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NH농협은행은 '건설근로자의 외국환 우대 특화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연말까지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환전·해외송금 거래를 한 건설근로자 가운데 101명을 추첨해 기프트카드를 증정한다.

앞서 NH농협은행은 지난 1일 건설근로자공제회와 건설근로자가 농협은행에서 외국환 거래시 환전 및 송금 수수료를 우대해주는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재철 NH농협은행 국제업무부장은 "건설근로자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주는 이 서비스를 더 많은 근로자에게 알리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향후 건설근로자공제회와 다양한 공조방법을 모색하여 건설근로자가 더 많은 금융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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