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 김사은 결혼설, 예식장 측 "12월 13일 두 사람 이름 없다"

성민 김사은 결혼설[사진=아주경제DB, 김사은 페이스북]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슈퍼주니어 성민과 김사은이 결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예식장 측이 입장을 밝혔다.

14일 성민과 김사은이 예약했다는 예식장 측은 "12월 13일 성민과 김사은의 이름으로 예약된 내역이 없다"며 결혼설에 대해 부인했다.

이날 한 매체는 최근 공개 연애를 시작한 성민이 12월 13일 연인 김사은과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별다른 입장을 보이지 않고 있으며, 김사은 소속사 골든에이트는 "김사은과 성민이 잘 만나고 있다. 하지만 결혼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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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삼총사'에서 주인공 달타냥과 콘스탄스 역을 맡았던 성민과 김사은은 친구로 지내다가 최근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