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슈퍼주니어 성민과 열애 중인 김사은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다시 화제다.
지난해 5월 SBS '짝'에 출연한 김사은은 "밤 10시 30분이라는 통행금지 시간 때문에 외박도 한 번 못 해봤다. 오늘 여행이 개인적으로 보내는 첫 여행"이라고 말했다.
24일 'TV조선'은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과 바나나걸 출신이자 뮤지컬배우인 김사은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SM엔터테인먼트는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성민과 김사은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올해 초 뮤지컬 '삼총사'를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