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알바몬]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알바몬이 지도 위의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전용 앱 '알바팝'을 론칭했다. 알바팝은 '전단지를 보고 바로 지원하는 동네알바'가 콘셉트다. 공고나 업무내용이 복잡한 아르바이트가 아닌 쉬운 아르바이트 희망 구직자를 위해 식음료·판매·서비스매장의 알바정보를 확인해서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희망하는 근무지를 알바스팟으로 설정해두면 해당 알바스팟을 기점으로 지정한 희망반경 내에 등록된 당장 지원이 가능한 아르바이트정보가 보여진다. 별도의 회원가입이나 온라인 이력서 등록 없이도 앱에서 전화 또는 문자를 통해 바로 지원 가능하다. 한편 알바몬은 이번 알바팝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느 오픈이벤트도 진행한다.관련기사이케아, 롯데와 손잡고 꼽수…각종 편법 도마구직자 10명 중 6명, '스펙초월' 채용 달갑지 않아 #구직 #알바 #알바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