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사진 제공=원더브라]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가 내한한다. 13일 글로벌 란제리 브랜드 '원더브라'에 따르면 한국 모델로 활동 중인 미란다 커는 F/W 화보 촬영과 해당 브랜드의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사인회 일정을 소화한 후 오는 15일 출국할 예정이다. 명동에 위치한 원더브라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팬 사인회는 '미란다 커 With 원더브라'의 대박을 기념한 행사로, 미란다 커가 원더브라 명동점을 직접 방문해 선착순으로 모집한 100명의 팬들과 만난다고 알려졌다. 관련기사렛미인4, 전무후무한 변신 박동희에 허예은 “미란다커 지젤번천?”미란다 커, 비키니 상의 안 입고 물속에서… #모델 #미란다 커 #미란다 커 화보 #원더브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