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사진 출처=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의 아찔한 비키니 자태가 포착됐다. 미란다 커는 5일 인스타그램에 'Happy 4th of July(행복한 7월4일)'이라며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미란다 커는 비키니 하의만 착용한 채로 바닷물 속에 앉아 요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출신인 그는 2010년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해 지난해 3년 만에 이혼했다. 블룸과의 사이에 아들 플린을 두고 있으며, 최근에는 호주의 카지노 재벌 제임스 파커와 스캔들에 휩싸였다.관련기사"박봄 대리처방 주장 사실이라면 미국 실정법 위반"군 "북,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 2발 발사" #미란다 커 #빅토리아 시크릿; #올랜도 블룸 #제임스 파커 #플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