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ELS 5종 내놔

2014-10-07 15:08
  • 글자크기 설정

[사진 = 유안타증권 제공]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유안타증권은 오는 10일까지 다양한 조건과 수익구조로 설계된 파생결합증권(DLS) 1종 및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 주가연계증권(ELS) 3종 등을 총 4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예를 들어 DLS 249호는 원금 부분보장형으로 달러대비 역외 위안화 환율(USDCNH)을 기초자산으로 한 1년 만기 상품이다. 만기 시 USDCNH 환율이 최초기준환율 100% 이하이면 연 10%를, 100% 초과하면 원금의 99%가 지급된다.
ELB 18호는 만기 1년 6개월에 LG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양방향 녹아웃 구조로 최대 15%의 수익률이 지급되는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기존의 원금보장형 녹아웃 상품과는 달리 기초자산 가격의 상승 및 하락 시에도 수익을 향유할 수 있도록 양방향으로 수익구간을 확장해 놨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100만원 단위)으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에서 청약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