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인교진, 소이현 남편으로서 새 시작 다짐

2014-10-07 00:01
  • 글자크기 설정

[인교진/사진=레인보우미디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지금쯤 신혼여행의 달달함을 만끽하고 있을 배우 인교진은 배우 소이현과의 열애 끝에 10월4일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웨딩 마치를 올렸다.

한 매거진과 함께한 인교진의 화보가 6일 오전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노블레스'를 컨셉으로 하루 일과를 마치고 휴식을 취하는 성공한 남성의 품격을 보여주고자 했다. 인교진은 남성미를 풍기며 고풍스러운 수트룩과 니트를 활용한 캐주얼 수트룩 모두 완벽히 소화해냈다.

촬영 현장에는 소이현이 직접 응원차 방문해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다소 어두운 컨셉의 화보를 촬영하다가도 그녀의 방문에 장난기 많은 아이가 되어버리는 모습을 보여 스텝들의 부러움이 끊이지 않았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소이현과의 특별한 러브스토리와 함께 곧 SBS 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 성형외과 의사로 등장할 계획을 전했다. 결혼 후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는 다짐과 함께 이번 작품에서는 신인의 마음으로 돌아가 더욱 작품에 매진할 것이라는 각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