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신작 게임 ‘MXM(Master X Master)’이 2일 오후 6시부터 비공개테스트(CBT)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MXM’은 완성도 높은 '스피디한 전투’, '시원한 타격감’, 새로운 전투방식인 ‘태그(Tag) 시스템’이 특징인 슈팅 액션 게임이다.
테스터로 당첨되지 않은 이용자도 ‘MXM CBT PC방’으로 선정된 서울·경기 지역의 주요 PC방(10곳)에서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PC방을 확인할 수 있다.
CBT 기간 동안 ‘그린라이트를 켜줘’ 이벤트가 열린다. 홈페이지에서 엔씨소프트 게임의 주요 등장인물 중 ‘MXM’ 마스터로 만나보고 싶은 캐릭터/몬스터를 투표할 수 있다.
△리니지의 ‘데스나이트’ △리니지2의 ‘베레스’ ‘아르테이아’ △아이온 ‘카이시넬’ ‘그렌달’ △블레이드 & 소울의 ‘비월’, ‘홍석근’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투표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는 추첨을 통해 카메라, 아이팟 나노, 포켓 포토, 아이스크림 교환권 등을 받을 수 있다.
‘MXM’ CBT 운영시간을 포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mxm.plaync.com/)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