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포털사이트를 중심으로 네티즌들은 “정구 혼합복식 금메달, 축하해요” “정구 혼합복식 금메달, 대박이네” “정구 혼합복식 금메달, 엄청나다” “정구 혼합복식 금메달, 자랑스럽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김범준과 김애경은 1일 인천 부평구 열우물테니스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정구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줘모-천후이(이상 중국)를 5-1로 누르고 1위에 올랐다.
앞서 단식 종목에서도 금메달 2개를 휩쓴 한국은 이로써 7개 전 종목 금메달이라는 목표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