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은 보안 분야에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SGA가 선보인 자료저장방지 솔루션으로, 이번 수주는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한지 2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SGA는 이러한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정보유출에 대한 보안이 필수적인 공공 및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이번에 납품된 다락2.0은 인터넷전용PC의 재 부팅 시 기존 상태로 복구하는 솔루션으로 SGA의 서버보안과 백신 기술을 적용해 보안을 더욱 강화시켰다. 이 솔루션은 간편하게 망분리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비용 또한 절감하는 한편 업무용모드에서는 특정공간에만 저장권한을 부여해 2차 정보유출사고의 피해를 차단할 수 있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SGA는 국가 망분리 사업에서 자료저장방지솔루션을 최초로 도입해 올해 4월 39개 기관 중앙행정기관에 이미 공급했으며 본격적인 수주 시즌인 4분기를 맞아 다락 2.0의 모든 공공기관에 확대 적용 및 금융권의 망분리 및 내부 보안 강화 사업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