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인천-중국의 날 행사’는 ‘차이나타운’내 거주하고 있는 중국인 거류민을 중심으로 하여 한․중 양국의 문화교류 및 우호증진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인천시에서 주최하고 인천대 공자학원은 시민들에게 공자학원 및 중국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후원으로 참여한다.
인천대 공자학원은 축제기간동안 자매대학인 중국 대련외국어대학 예술단 초청 공연, 중국 전통복장 체험, 중국 서예 및 차, 중국 전통놀이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도서 전시 등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2009년 설립된 인천대 공자학원은 송도 동북아물류 E-biz센터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민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전, 오후, 저녁반 등을 통해 중국어 회화 및 HSK시험 대비반, 어린이 중국어 등을 개설 ․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