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 의왕시(시장 김성제) 내손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달 25일 학의천 야외 특설무대에서 시원한 가을밤 ‘주민과 함께하는 학의천 음악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는 학의천 음악회에는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1년 동안 갈고 닦은 챠밍댄스와 밸리댄스, 색소폰, 난타, 한국무용 등 멋진 공연을 펼쳤다.
또 개그맨 김정렬씨의 사회와 우연이, 레이티, 트랜디 남산 등 초청가수들의 무대로 음악회의 열기가 한층 고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