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백운예술제 레지오체험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7∼28일까지 백운호수에서 양일간 열린 제12회 백운예술제에 영·유아들이 레지오교육 철학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이 곳에서는 빛과 유토, 자석보드, 금속, 철사와 비즈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익숙한 자료들이 다른 방식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걸 놀이를 통해 경험했다. 이틀에 걸쳐 약 7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레지오 체험행사에 영·유아들은 마음껏 상상하고 실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관련기사의왕시 시민체육대회 성황리 열어의왕시 의왕고 후원금 전달받아 또 학부모들도 레지오접근법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김성제 #레지오체험 #백운예술제 #의왕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