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웹사이트에 대한 악성코드 공격이 늘어남에 따라 일반인들이 자주 방문하는 쇼핑몰, 여행사 등 B2C 사이트 및 공공기관, 교육기관 등 대국민 서비스 사이트를 대상으로 웹 악성코드 탐지 서비스를 1개월 간 무료로 실시할 예정이다.
인포섹은 자체 개발한 웹 악성코드 탐지 솔루션 ‘더블유 엠디에스(W-Shield MDS)’를 통해 웹사이트의 메인 및 하위 페이지 내에 심어져 있는 악성코드는 물론 연결 페이지, 광고 배너, 이미지 파일, 외부 링크 등 모든 콘텐츠를 분석해 악성코드를 탐지한다.
또한 W-MDS는 기업 내 시스템에 별도의 설치 없이 해당 웹사이트의 URL 정보만 입력하면 곧바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편의성을 갖췄다.
이번 무료 서비스는 인포섹 홈페이지(www.skinfosec.com)을 통해 10월 31일까지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