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비정상회담'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은 유료방송가구 기준 4.777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4.501%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에서는 개그맨 유상무가 게스트로 출연, '지인들에게 대책 없이 돈을 퍼주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G11은 서로의 경제관념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으며 타일러의 공석은 미국대표 대니 애런스가 대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