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와이덱스]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보청기 전문기업 와이덱스는 한국와이덱스(유) 2대 대표이사에 황일환 대표(사진)를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임 황일환 대표는 헬스케어 기업 존슨앤존슨에서 20년간 재직하며 메디컬 사업무 등의 고속성장을 이끌었다. 지난 29일 열린 취임식에서 황 대표는 "많은 세계최초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와이덱스의 혁신기술을 근간으로, 최고품질 청각 솔루션으로 고객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가는 정도 경영이념을 수립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회사 측은 황 대표의 리더십과 고객친화 시장정책을 통해 하반기 시장 지배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관련기사서울성모병원 12일 ‘귀의 날’맞이 대국민 무료건강강좌와이덱스 보청기, 설 앞두고 보청기 무상지원 #와이덱스 #존슨앤존슨 #황일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