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유병한)는 저작권 보호기간이 만료된 국회도서관 보유 저작물 8000여점을 공유저작물 포털사이트인 '공유마당'을 통해 활용 가능하도록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저작권 만료 저작물은 모두 어문저작물이다. 단행본 2476점, 고서 5199점, 지도를 포함한 비도서 699점, 팸플릿 51점 등 총 8425점이며, '공유마당'을 통해 자유롭게 검색 이용이 가능하다.
저작권위원회는 국회도서관이 지난 25~26일 이틀간 진행한 제12차 한국학술정보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여해 주제발표와 저작권 법률상담도 진행했다.
저작권 만료 저작물은 모두 어문저작물이다. 단행본 2476점, 고서 5199점, 지도를 포함한 비도서 699점, 팸플릿 51점 등 총 8425점이며, '공유마당'을 통해 자유롭게 검색 이용이 가능하다.
저작권위원회는 국회도서관이 지난 25~26일 이틀간 진행한 제12차 한국학술정보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여해 주제발표와 저작권 법률상담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