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저작권위, 국회도서관 보유 저작물 8000여점 '공유마당'에 제공

2014-09-28 21:05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유병한)는 저작권 보호기간이 만료된 국회도서관 보유 저작물 8000여점을 공유저작물 포털사이트인 '공유마당'을 통해 활용 가능하도록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저작권 만료 저작물은 모두 어문저작물이다. 단행본 2476점, 고서 5199점, 지도를 포함한 비도서 699점, 팸플릿 51점 등 총 8425점이며, '공유마당'을 통해 자유롭게 검색 이용이 가능하다.

저작권위원회는 국회도서관이 지난 25~26일 이틀간 진행한 제12차 한국학술정보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여해 주제발표와 저작권 법률상담도 진행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