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볼튼, 29일 '불후' 녹화 위해 28일 입국

2014-09-2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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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볼튼 '불후의 명곡' 출연[사진=마이클 볼튼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미국 팝가수 마이클 볼튼이 '불후의 명곡' 출연을 위해 오는 28일 입국한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마이클 볼튼은 오는 29일 KBS2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여하기 위해 298일 입국한다.

'불후의 명곡' 측 관계자는 "마이클 볼튼이 출연하기로 했다. 가수 박정현, 문명진, 에일리, 효린, 박재범, 소향, 서지안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마이클 볼튼은 'When A Man Loves A Woman',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 'Missing You Now' 등의 히트곡으로 전 세계 50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또 오는 12월 말 내한 공연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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