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9시 50분께 이수역에서 60대 여성이 스크린도어에 끼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망사고로 인해 한때 4호선 상행선 운행이 중단됐지만, 10시 30분쯤 운행이 재개됐다.
현장을 목격했다는 한 누리꾼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수역에서 기차갈 때 비명이 났다. 아저씨가 스크린도어 두들기면서요. 뭔 일 아니었으면 한다"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수역 사망사고, 정말 끔찍하다", "이수역 사망사고, 안타깝다", "이수역 사망사고, 어쩌다 이런 일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