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27일 부산 해양조사원에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양체험학교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바다에 대한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동해 보물찾기, 독도 해저지형 만들기, 해도 그리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진준호 국립해양조사원 해도수로과장은 "나날이 중요성이 강조되는 해양과 해양지명에 대한 인식 확대를 위해 형식적인 교육방식이 아니라 체험을 통해 즐겁게 배우고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국립해양조사원 동해해양조사사무소, 삼척항 조석 관측 실시국립해양조사원, 포항 및 동해항 인근 해역 정밀 조사 #국립해양조사원 #해양지명 #해양체험학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