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S(www.topuniversities.com)가 발표한 세계대학평가 종합 순위에 따르면 국내 대학에서 서울대가 31위, KAIST 51위, 포스텍 86위, 연세대 106위, 고려대 116위, 성균관대 140위, 한양대 219위, 경희대 275위, 이화여대 355위, 서강대 384위, 부산대 431~440위, 중앙대 441~450위, 외국어대 481~490위, 가톨릭대 501~550위, 전북대와 동국대, 인하대, 경북대 551~600위. 서울시립대 601~650위, 아주대와 전남대, 한림대, 울산대가 651~700위였다.
종합순위에 40%를 반영하는 학계 평판에서는 서울대 32위, KAIST 74위, 연세대 99위, 고려대 117위, 성균관대 174위, 포스텍 191위, 한양대 329위, 부산대 386위, 이화여대 391위로 서강대가 400위권인 가운데 100위 내에 3곳이 들었다.
20%를 반영하는 교수 1인당 논문 피인용 수 지표에서는 지스트와 포스텍 등 과기특성화대학을 제외하고는 국내대학들이 100위권 밖에 머물러 GIST 4위, 포스텍 59위, KAIST 108위, 서울대 128위, 울산대 358위, 연세대 364위, 성균관 391위, 고려대가 398위로 한양대와 경희대, 이화여대, 서강대가 400위권이었다.
종합평가에 10%를 반영하는 졸업생 평판에서는 서울대 39위, 성균관대 50위, 연세대 74위, 고려대 91위, KAIST 101위, 포스텍 170위, 한양대 199위, 경희대 225위, 서강대 276위, 외대 358위로 이화여대가 400위권이었다.
5%를 반영하는 외국교수 비율 지표 부문에서는 국내대학들의 순위가 쳐진 가운데 포스텍 265위, 외대 289위, 서울대 297위, KAIST 364위, 한양대 391위, 연세대와 고려대, 성균관대, 경희대, 이화여대, 서강대가 모두 400위권 밖으로 취약한 면모를 보였다.
5%를 반영하는 외국학생 비율 부문에서도 국내대학들은 취약한 모습을 보여 모두 100위권 밖이었고 한양대가 150위, 서울대 219위, 이화여대 320위, 성균관대 329위, 경희대 337위, 고려대 366위, 동국대 375위, 연세대 380위, 중앙대 384위, 서강대 394위, KAIST와 포스텍이 400위권 밖이었다.
학문별로는 인문예술 분야에서 서울대 38위, 연세대 67위, 성균관대 72위, 고려대 108위, 외대 211위, 이화여대 234위, 경희대 276위, 서강대 295위, 한양대가 307위에 올랐다.
공학기술 분야에서는 KAIST 17위, 서울대 26위, 포스텍 47위, 성균관대 80위, 연세대 101위, 고려대 101위, 한양대 123위, 부산대 237위, 경북대 309위, 경희대 318위, 인하대 356위, GIST 366위, 서강대가 385위를 기록했다.
생명과학.제약 분야에서는 타 분야보다는 취약해 서울대 58위, 연세대 125위, 성균관대 148위, 고려대 213위, 경희대 230위, KAIST 237위, 가톨릭대 308위, 이화여대 314위, 포스텍 319위, 한양대 319위, 부산대 334위, 경북대 343위, 울산대 381위, 충남대 390위로 지방대가 다수 순위에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자연과학에서는 서울대 24위, KIAST 54위, 고려대 88위, 포스텍 115위, 성균관대 115위, 연세대 140위, 경북대 259위, 이화여대 298위, 한양대 301위, 부산대 316위, 전북대 345위, 서울시립대 370위, 경희대가 380위였다.
사회과학.경영 분야에서는 서울대 28위, 고려대 45위, 연세대 48위, 성균관대 65위, KAIST 111위, 경희대 200위, 서강대 251위, 이화여대 274위, 한양대 296위, 부산대 361위, 외대 374위, 중앙대가 382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