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갤럭시 노트4 출시일이 9월 26일로 확정된 가운데 국내와 미국 출시 가격이 10만원 정도 차이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노트4'는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26일 출시되며 국내 이동통신 3사에서 출고가 95만 7000원에 판매된다.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4 가격이 국내와 미국에서 10만원가량 차이나는 것은 DMB와 세금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출시 제품에는 DMB가 탑재됐고 미국은 주마다 세율이 달라 제품에 세금이 포함되지 않은 가격을 표시하고 있다.
한편, 삼성잔자 갤럭시 노트4는 해상도 2560×1440픽셀의 5.7인치 디스플레이, 2.7GHz쿼드 코어 1.9GHz옥타코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3GB 램, 32GB 내부 메모리,16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370만 화소 전면 카메라를 장착했다.
갤럭시 노트4 출시일과 출고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갤럭시 노트4 출시일,예상보다 빠른 출시네요","갤럭시 노트4 출시일,그래도 출고가가 100만원은 안 넘네요","갤럭시 노트4 출시일,아이폰6보다 스펙이 월등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