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대통령 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는 23일 지식재산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청년을 발굴, 포상하는 '청년지식재산인상'(Young IP Pioneers Award)을 신설, 내달 24일까지 대상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상은 다양한 지식재산의 창출·보호·활용 현장에서 의미있는 기여를 했거나 미래 활동이 촉망되는 만 20∼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수여한다.
개인은 과학기술·정보통신·연구개발 분야의 '슬기상(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 문화·예술·소프트웨어(SW)·콘텐츠 등 저작권 분야의 '아름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특허·디자인·브랜드·신품종 분야의 '솜씨상(특허청장상)'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지식재산 관련 정책·제도·법률·금융·평가·교육·인식 등 기반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기관 1곳을 뽑아 '바탕상(국가지식재산위원장상)'도 수여한다.
본인이 직접 응모하거나 유관·소속 기관이 대상을 추천할 수 있다.
심사위원회의 공적 심사를 거쳐 선정된 개인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소정의 상금, 수상기관에는 상패가 수여되며 시상식은 12월 중순 개최되는 국가지식재산네트워크(KIPnet) 연례 콘퍼런스에서 열린다.
상은 다양한 지식재산의 창출·보호·활용 현장에서 의미있는 기여를 했거나 미래 활동이 촉망되는 만 20∼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수여한다.
개인은 과학기술·정보통신·연구개발 분야의 '슬기상(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 문화·예술·소프트웨어(SW)·콘텐츠 등 저작권 분야의 '아름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특허·디자인·브랜드·신품종 분야의 '솜씨상(특허청장상)'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지식재산 관련 정책·제도·법률·금융·평가·교육·인식 등 기반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기관 1곳을 뽑아 '바탕상(국가지식재산위원장상)'도 수여한다.
심사위원회의 공적 심사를 거쳐 선정된 개인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소정의 상금, 수상기관에는 상패가 수여되며 시상식은 12월 중순 개최되는 국가지식재산네트워크(KIPnet) 연례 콘퍼런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