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산업센터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 수요자 인기↑

[사진=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

지식산업센터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가 수요자·투자자들이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회사 측은 25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 단지는 3.3㎡당 평균 분양 가격이 800만원으로 책정됐다고 알려졌다. DL건설이 시공을 맡았으며 KT&G가 시행한다. 지하 4층~지상 18층, 연면적 9만9168㎡ 규모로 들어선다. 주차대수는 총 838대다. 

지식산업센터 호실은 최고 5.7m 층고 설계와 가변형 호실 설계가 적용된다. 휴게데크, 옥상정원, 북카페, 공용회의실, 체력단련장 등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철 1·4호선과 향후 GTX-C노선(예정)이 다닐 금정역과 인접했다. 동탄0인덕원선 호계역(예정, 가칭)도 이용할 수 있다. 흥안대로, 경수대로, 1번, 47번 국도와 평촌IC, 산본IC,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과천봉담도시화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안양~성남) 등 교통망도 이용도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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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는 LS그룹 계열사, 안양국제유통단지, 안양IT단지와 인접했으며 과천지식정보타운 이동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