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가치 높은 나주혁신도시에 관심 집중

2014-09-2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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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혁신도시 '리치타워', 주변보다 저렴한 분양가, 든든한 배후수요까지

아주경제 조애경 기자 = 지역 상권에 투자를 원하는 부동산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아파트 시세 차익을 노리는 투자방식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상가 투자에 관심이 쏠리면서 상가 분양 문의를 알아 보는 투자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서울과 수도권 역세권의 상가투자는 이미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 투자자들에게는 부담이 크다. 그래서 최근에는 지방 대도시나 새로 조성되는 혁신도시에 들어서는 상가분양에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가격대가 낮게 형성되어 있으면서 잠재적인 투자 가치는 높기 때문이다.

나주혁신도시(광주전남혁신도시)에 토담건설이 시공한 ‘리치타워’도 인근 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의 투자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투자처다. 나주혁신도시는 전남 나주시 금천면, 산포면 일원에 조성되는 자족형 독립신도시로, 인구 5만명에 2만 가구가 형성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곳에는 한국전력공사 등 16개 공공기관이 들어설 예정이며, 공무원과 공기업 직원 등 고소득 직군이 밀집해 있어 상가투자처로는 최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나주시도 나주혁신도시를 키우기 위해 연관기업 300개를 유치하고 6,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을 밝혀 투자 가치는 더욱 올라갈 전망이다.

리치타워는 나주혁신도시 서북부 공공기관 및 공동주택과 인접해 있고, 나주혁신도시 핵심권역 메인 대로변에 위치해 있어 지리적인 장점이 뛰어나다. 리치타워 바로 옆에는 한전이 들어서며 주변에는 공동주택 1600여 세대의 든든한 배후를 갖고 있다.

혁신도시상가 리치타워(http://naju.todamhuros.com)는 지하1층, 지상8층 규모로, 부동산과 커피전문점, 편의점, 패밀리레스토랑, 학원, 병원, 휘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업종이 입점할 수 있다. 주차규모도 220대로 예정돼 있다.

나주혁신도시 토탐건설 관계자는 “나주혁신도시 핵심권역에 자리하고 있어 수익성과 안정성 모두 확보한 상가”라며 “분양가 역시 주변 상가에 비해 1층 기준으로 평당 200~900만원 가량 저렴하고, 계약금 10%, 중도금 대출(예정), 이자후불제(예정) 등 금융혜택도 풍부하다”고 밝혔다.
(문의 062-574-1777, 061-331-9401)  

[리치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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