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UHD TV 제조업체들이 50인치부터 105인치까지 더 큰 사이즈로 앞다퉈 경쟁하는 과정 중에 인켈이 40인치를 출시한다는 점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4K UHD 해상도가 TV만의 활용도로는 대형인치로 라인업하는 것이 통상적이지만 TV뿐만이 아닌 다용도 모니터로 활용 가능한 제품으로서는 가장 수요가 많은 40인치가 제격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인켈 UHD 디스플레이 론칭에 앞서 “IP-TV고객(HDMI 단자 이용)들에게는 일반 UHD-TV로도 활용 가능하며 초고화질의 해상도로 게임을 즐기기 원하는 고해상도 PC모니터로의 활용 유저 및 콘솔 게임 유저들을 대상으로 최적의 게이밍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상품의 활용성을 극대화하는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인켈은 32~55인치 풀-HD TV라인업에 UHD TV겸용 모니터 디스플레이 라인업을 추가 하면서 기존 TV시장을 넘어 종합 디스플레이 전문 업체로서의 입지를 넓히게 됐다.
한편, 인켈은 40인치 4K UHD 디스플레이를 오픈마켓 사이트 11번가와 단독 출시기념 행사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하고 행사 기간 중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만원 상당의 기념 사은품을 증정 하는 등 많은 혜택을 제공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