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대구보건대는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5회 중소기업기술 혁신대전에서 전문대학으로는 유일하게 국무총리기관표창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또 치기공과 정효경 교수는 중소기업청장상을 받았다.
그동안 총사업비 41억원으로 92개 과제를 수행해 지식재산권 54건 취득 및 출연, 공정개선 89건, 중소기업청 현장애로기술지도사업 695건을 적극적으로 수행했다.
중소기업청장상을 받은 치기공과 정효경 교수는 지난 2011년부터 3년 동안 산학연기술개발사업 과제 3건을 성공적으로 수행, 특허 3건을 등록하고 치기공과 관련한 4개의 중소기업에 기술자문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기술지도 실적이 뛰어난 공을 인정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