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고양시(시장 최성) 풍동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아 다음달 2일부터 12월 11일까지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동화구연가 양성과정 ‘너도나도 재미있는 이야기 들려주기’를 총 10차시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이야기채로 들려주는 동화구연방법을 알려주는 강좌로 김강정 강사 진행을 맡아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도서관 A동 교양교실에서 운영된다. 참여자는 ‘동화구연의 이론과 실제’를 배움으로써 구연의 전문성을 갖추어 자기개발은 물론 공동체사회에서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동화구연 자격증을 취득 할 수 있다. 별도 수강료나 재료비는 없다. 관련기사제10차 세계지방정부연합 아ㆍ태지부 총회, 고양시에서 개최김병수 김포시장, "양천구·고양시와 함께 대한민국 빙상스포츠 발전에 큰 역할 기대" #고양시 #동화구연 #시민 대상 #풍동도서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