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신협중앙회는 지난 21일 열린의사회와 올해 2번째 국내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열린의사회원 및 경북 안동시 소재 6개 신협 임직원 자원봉사자 80여명이 참여했다.
신협중앙회는 지난 6월 경남 남해군 금산지역 의료봉사를 시작으로 연내 5개 지역에서 국내 의료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주진우 신협중앙회 기획관리이사는 "앞으로도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께 의료혜택이 제공되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